대한민국의 자수성가를 한 대표적인 기업인을 뽑으라하면 현대의 초대 회장 정주영을 뽑을 것이다.

책을 읽게 된 이유도 유튜브를 통해 정주영이 해온 일들을 간접적으로 알게 되었고 보면서 가지고있던 기존 기업에 대한 이미지인 이익을 추구한다와 많이 다른 점을 느꼈다.

이익을 추구한 것은 사실이나 개인적인 부를 위한 이익 추구가 아닌 나라의 발전을 위한 이익을 추구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고 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책을 읽게 되었다.

사회적인 평가는 어떨지 모르지만 자서전만을 통해 느끼기에 정주영은 정말 위대한 위인이라고 느꼈다.

특히, 현재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을 패배주의, 남들과의 비교, 시선 등에 대해 해결점을 제시하는 정말 좋은 인물이다.

정주영은 우리나라의 성장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한국인의 근면성실함이 이루어낸 성장”이 말이 참 크게 다가왔다.

어느순간 부터 우리는 편하게 일해서 돈만 크게 벌 수 있는 방안만을 많이 생각하는 것 같다. 여행, 여가, 사치 등을 통해 과시를 하거나 자신의 개인적인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돈을 벌 생각만 하는 것 같다.

여기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일은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돈을 쫒는 것이아닌 더 성공적인 일을 추구해야했다.

나라의 발전을 생각해서 더 나라와 사회의 이익이되는 일을 생각하고 움직여야했다.

또한 정치권에 대한 비판도 나온다. 자서전을 통해 느끼기에는 박정희이후로는 나라 발전을 생각한 대통령보다는 이념 싸움, 정권 심판에만 취중된 정치인만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 매우 안타깝다.

이 책은 이렇게 나라의 경제에 대한 부분도 쓰여져있지만 사실 이 부분만큼 더 크게 감명을 받았던 것은 정주영이라는 사람의 마음가짐과 그의 리더십, 직원을 대하는 태도였다.

정주영의 마음가짐은 정말 유명한 어록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해보기는 해봤어?”,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이 말이 정주영을 정말 잘 표현하는 말인 것 같다.

이러한 말이 단순히 말로만 했다면 그는 위인이 아닐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말은 정주영의 생애를 대표하는 말이다.

마지막 장, 나의 철학, ‘현대의 정신’에서 정주영이 하고 싶은 말이 잘 전달된다.

특히 행복해질 수 있는 조건이 감명 깊었다.

  1. 운이라는 것은 때이며 내가 노력하여 좋은 때를 쟁취하는것이다, 건강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해라
  2.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게 가지고, 담백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살아보라
  3. 나는 나보다 나은 삶, 보다 나은 인간, 보다 나은직장인, 보다 나은 발전에 대해서 항상 향상심을 갖고 ‘공부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 살아야한다.